울산시 '2017년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기사등록 2017/03/21 08:46:12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지역 역사와 특성을 살린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17년 울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계획을 21일 공고했다.    계획을 보면 이번 공모전은 오는 4월 18일부터 4월 23일까지 한국특성화와 지역특성화 분야에서 열린다.  작품은 4월 18일 울산시 본관 1층 전시장에서 접수한다.     응모 자격은 한국특성화 분야는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출품이 가능하고 지역특성화 분야는 접수일 현재 사업장 또는 주민등록이 울산으로 돼 있어야 한다.    한국특성화 분야는 한국의 문화적 특성을 전통적 또는 현대적으로 표현하고 생산 및 판매 가능한 제품을, 지역특성화 분야는 울산지역만의 특성과 상징성(고래·반구대암각화 등)을 잘 반영한 상품성 있는 제품으로 생산 및 판매 가능한 제품이면 된다.    심사위원회는 상품성, 디자인 및 품질 수준, 창의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 4월 20일 개별 통지한다.    분야별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5명에게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4월 21일 오전 11시 울산시청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관광진흥과(229-3853), 울산공예협동조합(254-24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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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7년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기사등록 2017/03/21 08:46: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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