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진해군항제 손님맞이 준비 '만전'

기사등록 2017/03/21 07:47:52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관계자들이 4월1일부터 진해구 일원에서 열리는 제55회 진해군항제를 앞두고 제황산 모노레일카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017.03.21. (사진=창원시설공단 제공)   kgkang@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관계자들이 4월1일부터 진해구 일원에서 열리는 제55회 진해군항제를 앞두고 제황산 모노레일카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017.03.21. (사진=창원시설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은 4월1일부터 진해구 일원에서 열리는 제55회 진해군항제를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군항제 기간 동안 해양공원 해양생물테마파크에 임시종합안내실을 운영하고 고객 안내와 미아방지, 관람 동선 확보 등 편의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교통 혼잡에 대비해 계도요원을 증원해 해양공원 주변 불법 주·정차 계도, 비상차량 진입로 확보 등 질서유지와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해양공원 내 솔라타워 승강기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각종 시설물 정비와 야외 벤치, 화장실 등 편의시설 보수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한국모노레일㈜과 함께 제황산 모노레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진해해양레포츠센터에 대한 장비 점검도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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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 진해군항제 손님맞이 준비 '만전'

기사등록 2017/03/21 07:47: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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