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김기원 기자 = 20일 오후 1시 54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임야 1650㎡와 화재 현장에 주차해 있던 차량 1대를 일부 태운 뒤 진화됐다.
당시 불을 끄려던 윤(72)모씨가 손과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화재 목격자들은 윤씨가 건초를 태우다가 갑자기 바람이 불어 불이 순식간에 산으로 확대됐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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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여전히 힙한 면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오른 뒤 배우로서도 인정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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