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전을 위해 25억원 규모의 '2017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운전자금, 시설자금, 기술개발자금 용도로 올해 업체당 2억 원으로 지원한다. 연 2.0% 금리로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라 기업 부담이 적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여유자금이 생길 경우 상환시 추가부담 걱정도 없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 등록 후 6개월이 경과한 강동구 소재 업체이다. 은행여신 규정상 상환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 담보)을 갖춘 사업자라면 누구나 연중 자금 소진 시까지 수시 신청·접수 가능하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받았다 하더라도 상환을 완료하기만 하면 다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금 융자를 받았던 업체로서 상환이 완료되지 않았거나 부동산업 및 기타 사치 향락업종 등 지원제한업종인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강동구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일부를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담보가 부족한 사업주에게 특별신용보증을 추천하고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총 3억 원을 출연해 출연금의 10배에 해당하는 총 30억원을 특별신용보증 추천한도로 확보했다. 올해는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을 한도로 총 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비서류 안내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2-3425-5833)로 문의하거나 강동구청 홈페이지(http://www.gang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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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모, 삼촌 찬스로 견학한 서울대"라고 적었다. '#윤후 서울대 간 거 아님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윤후는 서울대 정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하얀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18세인 윤후는 과거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와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몰라보게 훌쩍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는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김민지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모, 삼촌 찬스로 견학한 서울대"라고 적었다. '#윤후 서울대 간 거 아님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윤후는 서울대 정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하얀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18세인 윤후는 과거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와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몰라보게 훌쩍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는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