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3급 승진 ▲문화재정책국 정책총괄과장 부이사관 박한규 ▲경복궁관리소장 부이사관 우경준 ▲문화재활용국 궁능문화재과장 부이사관 조운연
◇4급 승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서기관 장철호 ▲문화재정책국 정책총괄과 서기관 김동대 ▲문화재보존국 보존정책과 서기관 김한옥 ▲문화재활용국 활용정책과 서기관 여성희 ▲문화재활용국 궁능문화재과 기술서기관 이정연
◇과장급 전보 ▲대변인 서기관 박희웅 ▲기획조정관실 정보화담당관 서기관 김동하 ▲문화재정책국 발굴제도과장 기술서기관 곽수철 ▲문화재보존국 천연기념물과장 서기관 김종승 ▲문화재활용국 활용정책과장 부이사관 이상걸 ▲문화재활용국 근대문화재과장 서기관 안형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무과장 서기관 이정훈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서기관 이선준 ▲창덕궁관리소장 서기관 이문갑 ▲덕수궁관리소장기술서기관 오성환 ▲국립문화재연구소 행정운영과장 서기관 김병기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기획과장 학예연구관 이상준 ▲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장 학예연구관 임승경 ▲국립문화재연구소 미술문화재연구실장 학예연구관 박대남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장 학예연구관 임종덕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학예연구관 이종훈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장 학예연구관 이규훈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장 학예연구관 이동식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기획운영과장 서기관 김용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시홍보과장 학예연구관 문동수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추진단장 서기관 유건상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겸 가수 남석훈(85)이 별세했다.
배우 한지일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남석훈 선배님이 지난 7일 하와이에서 소천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썼다.
남석훈은 배우이자 가수, 영화감독으로 활동했다. 1970년대 홍콩에 진출한 첫 한국 배우다. 로큰롤 가수로 활동하며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로 불렸다. 1958년 예명인 남궁훈으로 가수 데뷔했고, 1960년부터 본명으로 활동했다. 1962년 영화 '두만강아 잘 있거라' 단역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우중화'(1972) '악명'(1974)에 출연했고, 각각 각본가와 감독도 맡았다.
KBS 1TV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가수 현미와 60여년 만에 재회, 눈물을 보였다. 당시 남석훈은 "(부인 오미나는) 함께 살다가 20년 전에 먼저 갔다"며 "17년 전 선교사와 재혼했다. 나도 지금은 목사가 됐다"고 털어놨다. 오미나씨와 사이에는 딸 남희주가 있다. 남희주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 '국화꽃 향기'(2003) '야수'(2006)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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