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지사는 이날 전남 순천 문화예술회관에서 토크콘서트를 열어 "(출신) 대학이 인서울(서울 지역)이 아니면 루저(패배자)가 되는 상황을 극복해야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치와 분권을 통해 인서울이라는 질서를 분산형 국가로 깨줘야 한다. 그런 사회로 만들면 일자리, 투자도 지역 중심으로 열릴 것"이라며 "이것이 지방대의 도전과 취업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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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7/02/24 16:12: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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