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정상직 총장이 13일 대학본부에서 LG유플러스박병욱 충청영업단장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송정보대 스마트경영학부와 LG유플러스는 사회 맞춤형 교육과 함께 5년간 취업을 위한 '플로어 매니저반'을 개설해 운영한다.
이 반은 재학생중 30명을 선발, 1년간 스마트경영학부의 상품판매, 판매센스 및 노하우 등의 교과목과 모바일 서비스, 통신기술 이해 등의 현장 실습을 시킨다.
또 LGU+캡스톤디자인, LGU+현장실습과 멘토, LGU+취업캠프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이수시키고 우수학생을 선발, 스마트경영학부 장학금을 지급한다.
우송정보대는 성과에 따라 '플로어 매니저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기존 샵마스터 유통경영학과를 개편한 스마트경영학부는 높은 취업률을 바탕으로 학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산학협력교육을 하고 있다"며 "기업맞춤형 교육으로 LG유플러스에 우수 인재를 제공하고 학부 취업 경쟁률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에 따라 우송정보대 스마트경영학부와 LG유플러스는 사회 맞춤형 교육과 함께 5년간 취업을 위한 '플로어 매니저반'을 개설해 운영한다.
이 반은 재학생중 30명을 선발, 1년간 스마트경영학부의 상품판매, 판매센스 및 노하우 등의 교과목과 모바일 서비스, 통신기술 이해 등의 현장 실습을 시킨다.
또 LGU+캡스톤디자인, LGU+현장실습과 멘토, LGU+취업캠프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이수시키고 우수학생을 선발, 스마트경영학부 장학금을 지급한다.
우송정보대는 성과에 따라 '플로어 매니저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기존 샵마스터 유통경영학과를 개편한 스마트경영학부는 높은 취업률을 바탕으로 학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산학협력교육을 하고 있다"며 "기업맞춤형 교육으로 LG유플러스에 우수 인재를 제공하고 학부 취업 경쟁률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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