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설 맞이 알뜰 직거래장터 운영

기사등록 2017/01/24 16:56:16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부산농협과 부산시는 오는 26일 부산시청 광장에서 설 맞이 부산시민 물가 안정을 위한 '설 명절 농축산물 알뜰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AI로 인해 달걀 가격이 치솟아 계란 구입을 망설이는 소비자를 위해 계란 한판(30개)을 500개 한정으로 특별할인가 7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치킨 시식행사 및 삼계탕(1㎏)을 5500원 할인 판매와 부산축협 축산물이동판매차량을 동원해 한우와 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사과, 배 등 명절 선물용 과일을 시중가 대비 3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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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 설 맞이 알뜰 직거래장터 운영

기사등록 2017/01/24 16:56: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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