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검찰이 울산지역의 한 금융기관에서 불법대출을 한 혐의를 잡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지검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류 위반(수재) 혐의로 울산의 한 신협 직원 A씨와 전 직원 B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또 대출브로커 C씨도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증재) 혐의로 구속했다.
A씨와 B씨는 불법 대출을 해주는 대가로 브로커 C씨로부터 5000만원~6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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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여전히 힙한 면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오른 뒤 배우로서도 인정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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