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만 3세 이상 미취학 아동의 건강을 책일 질 '세 살 건강 백세 튼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세 살 건강 백세 튼튼'은 지난해 군 보건소가 보육시설 아동 건강행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아기 아동의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한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건강 체험 나라, 건강 새싹 키우기, 보육시설 아동 건강행태조사로 구분돼 보육시설 아동, 학부모,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추진한다.
군 보건소를 주축으로 어린이급식지원센터 등 7개 기관이 협력해 영양·구강·개인 위생·정신보건 등 건강생활 실천과 교육을 중심으로 불·지진 등 안전체험, 장애인 인식 개선 체험 등 다방면의 활동을 진행한다.
군 보건소는 20일 개나리 어린이집, 백합 유치원 등 올해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10개 보육시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사업의 세부 운영 방안과 평가방법 설명, 협조사항 전달, 보육시설 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했다.
군 보건소는 이날 회의 결과를 토대로 연계기관과 세부사업 추진 일정을 조율하고 기관 간담회를 열어 협력과 역할 분담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하는 보육시설별 맞춤형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으로 유아기 아동이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갖도록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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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모, 삼촌 찬스로 견학한 서울대"라고 적었다. '#윤후 서울대 간 거 아님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윤후는 서울대 정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하얀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18세인 윤후는 과거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와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몰라보게 훌쩍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는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김민지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모, 삼촌 찬스로 견학한 서울대"라고 적었다. '#윤후 서울대 간 거 아님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윤후는 서울대 정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하얀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18세인 윤후는 과거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와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몰라보게 훌쩍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는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