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이준석 기자 = 경기도는 19일 오후 7시를 기해 중부권(수원·화성·오산·안산·시흥·광명·안양·과천·의왕·군포·부천)에 내려진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후 6시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내려진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도는 지난 18일 도내 31개 시·군 전체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고, 중부권 해제로 현재 20개 시·군(북부·남부·동부)에만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현재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만 유지되고 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로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9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심혈관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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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모, 삼촌 찬스로 견학한 서울대"라고 적었다. '#윤후 서울대 간 거 아님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윤후는 서울대 정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하얀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18세인 윤후는 과거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와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몰라보게 훌쩍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는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김민지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모, 삼촌 찬스로 견학한 서울대"라고 적었다. '#윤후 서울대 간 거 아님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윤후는 서울대 정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하얀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18세인 윤후는 과거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와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몰라보게 훌쩍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는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