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배성윤 기자 = 경기도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16~17일 양일간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과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및 중소기업청과 경기도 출연기관의 기업지원시책 등 기업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900여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되는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 대한 기업인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기관별 상담부스를 운영해 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인 ▲자금 ▲판로개척 ▲창업 및 벤처지원 ▲FTA 활용방법 ▲구인난 해결 등에 대한 상담이 이어졌다.
올해 경기도의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채무조정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무담보·저금리(2~4%) 소액 금융 지원사업이 있고, 오는 7월에는 경기도의 일자리 관련 정보 및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도 개설될 예정이다.
임종철 도 경제실장은 "앞으로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 사업을 놓치지 않고 신청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정보 전달에 힘쓰겠다"며, "올 한해 많은 기업들이 지원사업을 통해 한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지방중기청은 오는 2월까지 시·군을 돌아다니며 총 28회의 '시·군별 설명회'를 진행하며, 설명회 일정 및 신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기업SOS팀(031-259-61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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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치아 성형 뒷이야기를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릴스에 올렸던 제 치아 성형에 대해 너무 많이 문의 주시더라구요. 라미네이트의 종류 중 하나인 #블랙필름 시술인데용"라고 적었다.
이어 "저는 치아 삭제 1도 없이 하나하나 치아에 맞춰 디자인 한 다음 휴대폰 필름 붙이는거 처럼 얇고 깔끔하게 붙였답니당. 주변에 배우 친구들 만나면 치아 돌려 깎기로 인해 많이 불편해 하던데 진심 진작에 추천해줄걸 그랬어요(보고있니 얘들아)"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태생적으로 치아가 누런 사람들도 있다는데 그게 바로 저였고 교정+치아미백 까지 하기엔 금전적으로 부담도 크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구요"라고 밝혔다.
"좋은 기회로 협찬 받아 진행하였는데 불편함, 이물감, 떨어질 걱정 하나도 없이 너무 편하게 웃고 먹고 다닙니다. 후후. 특히나 웃을때 치아 라인이 깔끔해져서 승무원상이 된것 같은 기분도 들어요"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치아 성형 후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2장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밝은 미소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올해 21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릴스에 올렸던 제 치아 성형에 대해 너무 많이 문의 주시더라구요. 라미네이트의 종류 중 하나인 #블랙필름 시술인데용"라고 적었다.
이어 "저는 치아 삭제 1도 없이 하나하나 치아에 맞춰 디자인 한 다음 휴대폰 필름 붙이는거 처럼 얇고 깔끔하게 붙였답니당. 주변에 배우 친구들 만나면 치아 돌려 깎기로 인해 많이 불편해 하던데 진심 진작에 추천해줄걸 그랬어요(보고있니 얘들아)"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태생적으로 치아가 누런 사람들도 있다는데 그게 바로 저였고 교정+치아미백 까지 하기엔 금전적으로 부담도 크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구요"라고 밝혔다.
"좋은 기회로 협찬 받아 진행하였는데 불편함, 이물감, 떨어질 걱정 하나도 없이 너무 편하게 웃고 먹고 다닙니다. 후후. 특히나 웃을때 치아 라인이 깔끔해져서 승무원상이 된것 같은 기분도 들어요"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치아 성형 후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2장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밝은 미소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올해 21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