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서울시의회 김선갑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진3)이 12일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2008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의원 3700여명 중 공약 이행 정도를 심사·평가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 때 광진구민과 약속한 공약사항 30개 중 29개(96.7％)를 지켰다고 김 위원장은 전했다.
재난·안전구조 시스템 구축과 사회적 경제·일자리 양성, 육아 및 보육지원 강화 등 서울시민을 상대로 한 공약은 물론 조정교부금 재원 확대와 학교 시설개선비 148억1200만원 확보 등 지역구 사업 등이 대표적인 공약 사항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 선거과정에서 제시한 공약들에 대한 의정활동 책임을 다한 점을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한국 지방정치에서 매니페스토 운동으로 인한 건전한 정책 경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2008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의원 3700여명 중 공약 이행 정도를 심사·평가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 때 광진구민과 약속한 공약사항 30개 중 29개(96.7％)를 지켰다고 김 위원장은 전했다.
재난·안전구조 시스템 구축과 사회적 경제·일자리 양성, 육아 및 보육지원 강화 등 서울시민을 상대로 한 공약은 물론 조정교부금 재원 확대와 학교 시설개선비 148억1200만원 확보 등 지역구 사업 등이 대표적인 공약 사항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 선거과정에서 제시한 공약들에 대한 의정활동 책임을 다한 점을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한국 지방정치에서 매니페스토 운동으로 인한 건전한 정책 경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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