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영화배우 송강호(왼쪽)와 수원 삼성에 입단한 축구선수 아들 송준평. (사진=뉴시스DB·수원 삼성 제공)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영화배우 송강호의 아들인 송준평이 수원 삼성에 입단했다.
수원은 22일 연세대 소속인 송준평을 유스출신 우선지명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주로 측면 수비수로 뛰는 송준평은 수원 유스팀인 매탄중과 매탄고를 거쳤다. 2012년에는 U-16 대표팀 소속으로 뛰기도 했다.
수원은 이 밖에도 매탄고 출신 유주안과 윤용호(한양대), 주현호(동국대)를 영입했다. 고려대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던 이상민과 송호대 출신 김준형도 자유선발로 데려왔다.
한편 수원 선수단은 내달 9일 소집, 13일부터 2월14일까지 스페인 말라가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수원은 22일 연세대 소속인 송준평을 유스출신 우선지명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주로 측면 수비수로 뛰는 송준평은 수원 유스팀인 매탄중과 매탄고를 거쳤다. 2012년에는 U-16 대표팀 소속으로 뛰기도 했다.
수원은 이 밖에도 매탄고 출신 유주안과 윤용호(한양대), 주현호(동국대)를 영입했다. 고려대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던 이상민과 송호대 출신 김준형도 자유선발로 데려왔다.
한편 수원 선수단은 내달 9일 소집, 13일부터 2월14일까지 스페인 말라가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