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아워홈의 자회사 캘리스코는 신주쿠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과 캘리포니아 스타일 멕시칸 브랜드 '타코벨'을 광화문에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오피스 상권의 대표격인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문을 연 사보텐 광화문점과 타코벨 광화문점은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아침·점심·저녁 시간대별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우선 포시즌스호텔 서울 옆 건물 1층에 위치한 타코벨 광화문점은 오전 7시30분부터 출근길을 책임질 다양한 아침 메뉴를 선보인다.
치즈가 들어가 더욱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동시에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속을 풀어줄 '랍스타 비스크 수프'는 대표 인기 메뉴이며, 'AM 크런치랩', 'AM 타코', '치즈브리또' 등 이른 시간에도 갓 만든 멕시칸 요리를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저녁시간에는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다양한 콤보 메뉴를 비롯해 생맥주와 함께 '1만원 세트'로 선보여 연말연시 간단한 술자리를 찾는 직장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같은 건물 2층에 문을 연 사보텐 광화문점은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와 사보텐 콘셉트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인기 특별메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혼밥' 트렌드와 바쁜 업무 중 빠르게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오피스족을 감안해 혼자서도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을 배치했다.
오피스 상권의 대표격인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문을 연 사보텐 광화문점과 타코벨 광화문점은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아침·점심·저녁 시간대별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우선 포시즌스호텔 서울 옆 건물 1층에 위치한 타코벨 광화문점은 오전 7시30분부터 출근길을 책임질 다양한 아침 메뉴를 선보인다.
치즈가 들어가 더욱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동시에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속을 풀어줄 '랍스타 비스크 수프'는 대표 인기 메뉴이며, 'AM 크런치랩', 'AM 타코', '치즈브리또' 등 이른 시간에도 갓 만든 멕시칸 요리를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저녁시간에는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다양한 콤보 메뉴를 비롯해 생맥주와 함께 '1만원 세트'로 선보여 연말연시 간단한 술자리를 찾는 직장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같은 건물 2층에 문을 연 사보텐 광화문점은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와 사보텐 콘셉트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인기 특별메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혼밥' 트렌드와 바쁜 업무 중 빠르게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오피스족을 감안해 혼자서도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을 배치했다.

여기에 사보텐 국내 론칭 15주년을 기념해 이태원에 론칭한 사보텐 콘셉트스토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200g의 두툼한 정통 '사보텐 카츠'와 '말차 비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보텐 광화문점은 저녁 시간대에 맥주와 돈카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스 어클락 메뉴'를 선보인다.
이 메뉴는 사보텐의 에비 후라이와 치즈 롤카츠 위에 명란 소스를 올려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명란치즈 롤카츠'를 비롯해 뜨거운 테판에 각종 채소와 우동, 카츠가 함께 제공되는 '우삼겹 카츠 테판야끼'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4000원만 추가하면 맥주2병이 함께 제공돼, 직장인들이 퇴근 후 가볍게 시원한 맥주와 돈카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캘리스코 관계자는 "세종대로 인근은 다양한 직군의 오피스가 밀집해 있고 주말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지역"이라며 "주중 및 주말, 시간대별로 고객군이 분화되어 있는 상권의 특성을 메뉴에 적극 반영해 보다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보텐 광화문점은 저녁 시간대에 맥주와 돈카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스 어클락 메뉴'를 선보인다.
이 메뉴는 사보텐의 에비 후라이와 치즈 롤카츠 위에 명란 소스를 올려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명란치즈 롤카츠'를 비롯해 뜨거운 테판에 각종 채소와 우동, 카츠가 함께 제공되는 '우삼겹 카츠 테판야끼'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4000원만 추가하면 맥주2병이 함께 제공돼, 직장인들이 퇴근 후 가볍게 시원한 맥주와 돈카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캘리스코 관계자는 "세종대로 인근은 다양한 직군의 오피스가 밀집해 있고 주말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지역"이라며 "주중 및 주말, 시간대별로 고객군이 분화되어 있는 상권의 특성을 메뉴에 적극 반영해 보다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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