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 백석문화대 '나우합창단' 정기연주회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장종현)는 동문과 교직원 주축으로 구성된 '나우합창단'이 10일 오후 교내에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00년 9월 창단한 '나우합창단'은 백석문화대 졸업자를 중심으로 천안 지역 의료인과 교육자, 회사원, 주부 등 다양한 계층에서 50여명이 단원으로 참여하며 매년 2차례씩 정기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비발디와 모차르트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백양콰이어가 특별출연한다.
백석문화대학교 실용음악학부 김순태 교수는 "나우합창단의 정기 연주회가 벌써 스무번째라니 감회가 새롭다"며 "겨울 추위를 아름다운 합창으로 따뜻하게 해줄 연주회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백석문화대 '나우합창단' 정기연주회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장종현)는 동문과 교직원 주축으로 구성된 '나우합창단'이 10일 오후 교내에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00년 9월 창단한 '나우합창단'은 백석문화대 졸업자를 중심으로 천안 지역 의료인과 교육자, 회사원, 주부 등 다양한 계층에서 50여명이 단원으로 참여하며 매년 2차례씩 정기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비발디와 모차르트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백양콰이어가 특별출연한다.
백석문화대학교 실용음악학부 김순태 교수는 "나우합창단의 정기 연주회가 벌써 스무번째라니 감회가 새롭다"며 "겨울 추위를 아름다운 합창으로 따뜻하게 해줄 연주회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서대 어학교육원, 거점운영기관 재지정
한서대학교는 어학교육원이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으로 재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서대 어학교육원은 2017년 말까지 서산·홍성·당진·보령·태안 지역의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3000여명의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의 이해 등의 과목을 가르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이민자들에게는 체류 기간 연장 및 영주권과 국적 취득 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mail protected]
한서대학교는 어학교육원이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으로 재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서대 어학교육원은 2017년 말까지 서산·홍성·당진·보령·태안 지역의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3000여명의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의 이해 등의 과목을 가르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이민자들에게는 체류 기간 연장 및 영주권과 국적 취득 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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