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촛불집회]추미애 "朴대통령, 국정 손 안떼면 퇴진운동"

기사등록 2016/11/12 19:15:12

최종수정 2016/12/28 17:55:07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탄대회에서 추미애 대표(오른쪽), 우상호 원내대표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6.11.12.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탄대회에서 추미애 대표(오른쪽), 우상호 원내대표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6.11.12.  [email protected]
"朴대통령, 국정에서 손 떼야 총리 얘기할 수 있어"

【서울=뉴시스】채윤태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대표는 12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박 대통령이 먼저 국정에서 손을 떼는 그런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면은 우리도 정권 퇴진 운동에 돌입한다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재차 박 대통령의 2선 후퇴를 압박했다.

 추 대표는 이날 광화문에서 열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탄대회'에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시국을 염려하는 국민들은 하루하루의 생업을 포기한 채로 올라오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 대통령이 국정에서 손을 떼야 검찰 수사도 그것이 특검에 의한 방식이든 제대로 된 수사가 될 수 있는 것"이라며 "수사받아야 할 대통령이 국정에서 손을 떼지도 않은 채 여전히 민정라인을 통해서 수사를 지휘하고 보고를 받고 그런 상태에서는 수사도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대통령께서 국정에서 손을 떼야 국회 추천에 의해서 총리가 국정을 통할한다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여야가 대화를 시작하는 의미가 있으려면 우선 이 난국을 풀어야 하는 분은 결자해지 해야할 대통령 본인"이라고 말했다.

 추 대표는 그러면서 "박 대통령이 내치 외치 모든 것에서 손을 떼셔야 한다"며 "그래야지만 국무총리에 대한 얘기도 할 수가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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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촛불집회]추미애 "朴대통령, 국정 손 안떼면 퇴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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