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은 1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규모 자유무역협정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계속 반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클린턴은 이날 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네바다 대학에서 열린 3차 TV토론에서 한때 TPP를 지지하지 않았느냐는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클린턴은 "난 지금 (TPP를) 반대하고 있다. 선거 이후로도 반대하겠다. 대통령이 된 후에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클린턴은 이날 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네바다 대학에서 열린 3차 TV토론에서 한때 TPP를 지지하지 않았느냐는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클린턴은 "난 지금 (TPP를) 반대하고 있다. 선거 이후로도 반대하겠다. 대통령이 된 후에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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