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광주의 한 경찰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16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50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도로에서 A 경감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받았다.
A 경감은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95%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경감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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