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2016년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업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4개 시도·4개 권역에 총 9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이번 지원사업에는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분당서울대병원이 각각 선정됐다.
전남대병원은 지역 내 고령임신·다태임신 등으로 인한 고위험 산모·신생아의 증가와 분만 인프라 감소에 따른 대학병원 전원 급증 등이 선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통합치료센터 조직을 구성하고, 국비 10억원을 들여 산모·태아 집중치료실(5병상)과 신생아소생실·수술실 등을 증설할 방침이다. 또 각종 의료장비를 구축,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윤택림 병원장은 "의료 인프라 보강에 따른 신속 정확한 진료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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