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더 뉴 카렌스' 발표회에서 모델들이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더 뉴 카렌스'는 라디에이터 그릴, 안개등, 전면범퍼, 리어램프, 타이어 휠 등의 디자인 변화를 했다.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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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기아자동차는 26일 서울 강남구 쿤스트할레에서 미디어발표회를 통해 '더 뉴 카렌스'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형 카렌스는 ▲라디에이터 그릴 ▲안개등 ▲전면 범퍼 ▲리어램프 ▲타이어 휠 등의 디자인을 바꿨다. 또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이상의 적재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 분할 폴딩이 가능한 시트 등을 갖추도록 했다.
7인승의 경우 2, 3열을 모두 앞으로 완전히 접을 경우 1643ℓ의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7 디젤의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을 26만원 내렸고 2.0 LPI의 경우 최상위 트림에서 선택이 가능했던 고급 사양들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가격은 1.7 디젤 프레스티지가 2410만원이며 2.0 LPI의 경우 럭셔리 2000만원, 프레스티지 22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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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카렌스는 ▲라디에이터 그릴 ▲안개등 ▲전면 범퍼 ▲리어램프 ▲타이어 휠 등의 디자인을 바꿨다. 또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이상의 적재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 분할 폴딩이 가능한 시트 등을 갖추도록 했다.
7인승의 경우 2, 3열을 모두 앞으로 완전히 접을 경우 1643ℓ의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7 디젤의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을 26만원 내렸고 2.0 LPI의 경우 최상위 트림에서 선택이 가능했던 고급 사양들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가격은 1.7 디젤 프레스티지가 2410만원이며 2.0 LPI의 경우 럭셔리 2000만원, 프레스티지 22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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