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서 이용대 올림픽제패 기념 배드민턴대회 개막

기사등록 2016/07/24 15:59:11

최종수정 2016/12/28 17:24:44

【화순=뉴시스】구길용 기자 = '2016 화순 전국 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24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프츠센터에서 개막했다. 2016.07.24. (사진=화순군 제공)   kykoo1@newsis.com  
【화순=뉴시스】구길용 기자 = '2016 화순 전국 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24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프츠센터에서 개막했다. 2016.07.24. (사진=화순군 제공)  [email protected]
【화순=뉴시스】구길용 기자 = 이용대 올림픽제패 기념 '2016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24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프츠센터와 이용대체육관에서 7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대학팀 148개교 13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용대 선수는 브라질 리우올림픽 참가를 위해 이날 24일 출국하면서 참석하지 못했다.

 화순군은 이번 대회 기간 연인원 9100여명이 화순을 찾을 것으로 보고 스포츠 메카로서의 지역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봉순 화순부군수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화순 출신 이용대 선수를 기념하기 위해 화순군은 7회째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제2의 이용대 선수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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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서 이용대 올림픽제패 기념 배드민턴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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