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박영환 기자 = 전기자동차 업체인 미국의 테슬라가 올해 2분기에 제품을 제 때 인도하지 못하며 출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테슬라의 2분기 출고 대수가 1만4370대로, 목표치 1만7000대에 15% 미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분기 1만4810대에 비해서도 못 미치는 규모다.
테슬라는 이로써 3분기 연속 출고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주문받은 전기자동차를 제 때에 인도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회사 측은 주문받은 차량 5150대 가량이 2분기 말 현재 고객에게 인도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전체 생산량의 절반 가량을 6월 들어서야 생산했다고 해명했다.
회사측은 출고량이 목표치에 못 미친 것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인 모델 X의 생산을 늘리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제조 공정상의 결함이나 수요 부족 탓이 아니라는 것이다.
테슬라는 생산성 향상으로 3분기에는 매주 2200대를, 올해 12월에는 매주 2400대를 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런 추세대로라면 올해 출고 목표인 8만~9만대를 맞추지 못할 수도 있다고 FT는 지적했다.
[email protected]
3일(현지시간)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테슬라의 2분기 출고 대수가 1만4370대로, 목표치 1만7000대에 15% 미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분기 1만4810대에 비해서도 못 미치는 규모다.
테슬라는 이로써 3분기 연속 출고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주문받은 전기자동차를 제 때에 인도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회사 측은 주문받은 차량 5150대 가량이 2분기 말 현재 고객에게 인도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전체 생산량의 절반 가량을 6월 들어서야 생산했다고 해명했다.
회사측은 출고량이 목표치에 못 미친 것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인 모델 X의 생산을 늘리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제조 공정상의 결함이나 수요 부족 탓이 아니라는 것이다.
테슬라는 생산성 향상으로 3분기에는 매주 2200대를, 올해 12월에는 매주 2400대를 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런 추세대로라면 올해 출고 목표인 8만~9만대를 맞추지 못할 수도 있다고 FT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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