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전남 화순군은 지난 28일 지석천 일원에서 구충곤 화순군수와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량 민물고기 종묘를 방류했다. 2016.06.29. (사진=화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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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전남 화순군은 29일 어자원 증식과 내수면 생태계 다양화를 위해 지난 28일 지석천 일원에 우량 민물고기 종묘 14만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구충곤 화순군수와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 박준택 민물고기연구소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화순지역 8개 수역에는 메기와 붕어, 잉어 등 우량 민물고기 5만8000여 마리를 포함해 총 14만여 마리가 방류됐다.
방류된 민물고기 종묘는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민물고기연구소로부터 검수된 4~6㎝ 크기의 우량 종묘다.
이번 방류를 통해 내수면 수산자원 확대와 어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하천 천렵공간을 제공해 자연생태계 유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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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구충곤 화순군수와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 박준택 민물고기연구소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화순지역 8개 수역에는 메기와 붕어, 잉어 등 우량 민물고기 5만8000여 마리를 포함해 총 14만여 마리가 방류됐다.
방류된 민물고기 종묘는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민물고기연구소로부터 검수된 4~6㎝ 크기의 우량 종묘다.
이번 방류를 통해 내수면 수산자원 확대와 어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하천 천렵공간을 제공해 자연생태계 유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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