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뉴시스】배동민 기자 = 17일 오후 3시9분께 전남 무안군 현경면 용정리 한 야산에 모 조종사비행교육원 소속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경비행기에는 교관 이모(31)씨와 박모(31)씨, 비행교육을 받던 학생 이모(31)씨가 타고 있었다. 이들 3명 모두 숨졌다.
경비행기는 이날 오후 2시37분께 무안공항에서 이륙했으며, 비행교육 중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무안공항에서는 10여개 업체가 40여대의 경비행기로 비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원을 보내 구조 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피해 규모,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경비행기에는 교관 이모(31)씨와 박모(31)씨, 비행교육을 받던 학생 이모(31)씨가 타고 있었다. 이들 3명 모두 숨졌다.
경비행기는 이날 오후 2시37분께 무안공항에서 이륙했으며, 비행교육 중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무안공항에서는 10여개 업체가 40여대의 경비행기로 비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원을 보내 구조 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피해 규모,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