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뉴시스】정경재 기자 =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14일 아파트에 침입해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절도)로 오모(2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12일 오전 9시50분께 전주시 여의동 A(45·여)씨의 아파트에 침입해 속옷 1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오씨는 아파트 가스배관을 타고 열려 있는 베란다를 통해 A씨의 집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씨는 경찰에서 "속옷을 훔친 것은 맞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술을 많이 마셔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12일 오전 9시50분께 전주시 여의동 A(45·여)씨의 아파트에 침입해 속옷 1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오씨는 아파트 가스배관을 타고 열려 있는 베란다를 통해 A씨의 집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씨는 경찰에서 "속옷을 훔친 것은 맞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술을 많이 마셔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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