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6년만의 연극 복귀…'민들레 바람되어'

기사등록 2016/05/27 14:40:45

최종수정 2016/12/28 17:07:3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tvN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로 인기를 누린 배우 이일화(45)가 6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다.

 27일 공연제작사 수현재컴퍼니에 따르면 이일화는 7월1일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에 캐스팅됐다.

 2010년 '달님은 이쁘기도 하셔라' 이후 첫 연극이다. 이일화는 신드롬을 일으킨 '응답하라' 세 시즌에 성동일과 함께 모두 부부로 등장,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KBS 2TV 드라마 '국수의 신'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마흔 살이 넘었음에도 여전한 미모로 젊은 세대에게도 인기다.

 '민들에 바람되어'는 2008년 초연 당시 전회 매진, 객석점유율 115%를 기록한 스테디셀러다. 지금까지 서울 포함 전국 25개 도시에서 670여회 공연, 누적관객 20만명을 끌어모았다.  

 살아있는 남편과 죽은 아내의 엇갈린 대화라는 독특한 구성을 선보인다. 부부라면 한 번쯤 느껴봤을 삶의 고민과 갈등을 풀어낸다.

 이일화는 관객의 눈에는 보이지만 남편과는 소통할 수 없는 아내 '오지영'을 연기한다. 남편을 이해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 그녀는 그에 대한 연민과 애정, 남겨진 딸에 대한 강한 그리움으로 가슴 아파한다.

 SBS TV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tvN 드라마 '기억'의 전노민이 남편 '안중기' 역에 캐스팅됐다. 김민상, 김영필, 이지하, 권진, 이한위 등도 나온다. 9월18일까지. 연출 김수희. 02-766-6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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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화, 6년만의 연극 복귀…'민들레 바람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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