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대림,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기사등록 2016/05/19 07:00:00

최종수정 2016/12/28 17:04:50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대림산업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 59~108㎡ 규모로 총 893 가구를 분양한다. 일반 분양 물량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로 408가구(59㎡ 87가구, 84㎡ 321가구)를 공급한다.

 상도 노빌리티는 상도동에 8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로 e편한세상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적용됐다.

 단지 안에는 고화질 200만 화소 CCTV 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작은 도서관, 방과후 교실, 어린이집, 키즈룸(실내놀이터) 등 교육 시설과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 운동시설도 조성한다.

 일부 동을 제외하고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오렌지로비도 설치한다. 오렌지로비는 출입구 단차를 없애 노약자, 장애인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고 공동 현관과 1층 세대 입구를 분리해 1층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초역세권 단지로 출퇴근이 쉽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강남구청, 학동 등 강남의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과 9호선도 있다.  

 자동차를 이용한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 위치한 상도터널을 통과하면 한강대교와 올림픽대로로 진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종로, 광화문, 상암 DMC 등 중심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상도동과 맞닿은 흑석동에는 2025년까지 1만1032가구를 수용하는 흑석재정비촉진지구가 추진 중이다.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도 가까이에 있어 노량진 뉴타운 계획이 가시화하고 착공에 들어가면 그에 따른 반사 이익이 기대된다.

 2019년에는 장재터널이 개통된다. 터널을 이용하면 동작구에서 강남구까지 이동시간이 20분 정도 단축될 전망이다. 2024년에는 지하철1호선(노량진역)과 2호선(서울대입구역), 9호선(노량진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서부선 개통도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 최적의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노량진 근린공원, 서달산 자연공원이 가깝고 인근엔 한강이 자리잡고 있다.

 강남초등학교, 영본초등학교, 장승중학교가 있으며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노량진 학원가를 1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 중앙대학교와 숭실대학교가 가까워 학교 내 편의 시설 및 산책로를 공유할 수 있다.

 한강대교를 넘으면 용산으로 이어져 아이파크몰 쇼핑센터, 이마트 용산점, CGV 용산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대림산업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363-142번지에 분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중 상도동 36-1번지에 오픈한다. 입주일정은 2018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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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대림,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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