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9일 경남도교육청이 발간한 잡지 형태의 '아이좋아 경남교육' 창간호 표지. '아이좋아 경남교육'은 잡지 형태의 비매품으로 격월간 발행한다.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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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9일 다양한 경남교육 이야기를 담은 '아이좋아 경남교육' 창간호를 발간했다.
'아이좋아 경남교육'은 잡지 형태의 비매품으로 격월간 발행하며, 5월 창간호는 2만부를 제작해 일선 학교와 교육기관, 지자체, 구독신청 학부모 등에 배포했다.
총 72쪽 분량의 창간호 특집기획 첫머리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마산구암고등학교 2학년 고유리, 김현진, 조현수 학생과의 '수다'를 시나리오 형식으로 진솔하게 담아냈다.
또 '학교탐방-우리 학교가 달라졌어요' 코너에서는 행복학교 선정 2년째인 진주 수곡초등학교의 확 달라진 학생과 교사들의 학교생활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 학교 전교생은 57명이다.
'별별 꿈 이야기' 코너에는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3학년 김인범 학생의 '반반 인생' 인터뷰를 담았다.
김인범 학생은 일주일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일주일은 현장실습 업체인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동구기업에서 일을 배우며 '강소기업 CEO'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즐겁지 아니한家' 코너에서는 창원시 남양동 하희정씨 가족의 '세끼 책을 챙겨 먹는 가족' 이야기, '반대와 찬성이 통하는 경남교육(반찬통)' 코너에서는 5월 주제로 '학생 스마트폰 사용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를 선정해 교육가족의 의견을 소개했다.
이밖에 김해 대성중학교 홍성일 교사의 '거꾸로 교실 집중탐구 ', 누리과정을 누리지 못한 엄마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 5월의 러브레터, 문화예술산책, 칭찬합시다, 경남교육 소식,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의정뉴스 등을 실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창간사에서 "갈매기의 꿈은 더 높이 날아 더 멀리 세상을 보는 것이지만 일부 갈매기는 새우깡을 받아먹는 것에 길들어져 살아가고 있다"면서 "아이들의 꿈을 길들이는 경남교육이 아닌 아이들이 꿈을 찾을 수 있는 길을 보여주는 경남교육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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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좋아 경남교육'은 잡지 형태의 비매품으로 격월간 발행하며, 5월 창간호는 2만부를 제작해 일선 학교와 교육기관, 지자체, 구독신청 학부모 등에 배포했다.
총 72쪽 분량의 창간호 특집기획 첫머리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마산구암고등학교 2학년 고유리, 김현진, 조현수 학생과의 '수다'를 시나리오 형식으로 진솔하게 담아냈다.
또 '학교탐방-우리 학교가 달라졌어요' 코너에서는 행복학교 선정 2년째인 진주 수곡초등학교의 확 달라진 학생과 교사들의 학교생활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 학교 전교생은 57명이다.
'별별 꿈 이야기' 코너에는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3학년 김인범 학생의 '반반 인생' 인터뷰를 담았다.
김인범 학생은 일주일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일주일은 현장실습 업체인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동구기업에서 일을 배우며 '강소기업 CEO'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즐겁지 아니한家' 코너에서는 창원시 남양동 하희정씨 가족의 '세끼 책을 챙겨 먹는 가족' 이야기, '반대와 찬성이 통하는 경남교육(반찬통)' 코너에서는 5월 주제로 '학생 스마트폰 사용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를 선정해 교육가족의 의견을 소개했다.
이밖에 김해 대성중학교 홍성일 교사의 '거꾸로 교실 집중탐구 ', 누리과정을 누리지 못한 엄마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 5월의 러브레터, 문화예술산책, 칭찬합시다, 경남교육 소식,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의정뉴스 등을 실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창간사에서 "갈매기의 꿈은 더 높이 날아 더 멀리 세상을 보는 것이지만 일부 갈매기는 새우깡을 받아먹는 것에 길들어져 살아가고 있다"면서 "아이들의 꿈을 길들이는 경남교육이 아닌 아이들이 꿈을 찾을 수 있는 길을 보여주는 경남교육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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