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고프로는 29일 애플 산업디자인 팀의 멤버로 근무해 온 '다니엘 코스터(Daniel Coster)'를 디자인 부문의 부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다니엘 코스터는 애플의 핵심 디자이너로 20년이 넘게 근무해 왔다. 아이폰4부터 아이패드 무선 키보드까지 애플을 대표하는 수많은 제품의 디자인에 기여해 왔다. 또 500여개가 넘는 디자인과 유틸리티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다니엘 코스터는 "고프로는 카메라부터 시작해 편집 소프트웨어, 드론, 가상현실 기술까지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기술을 선구적으로 개발했다"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고프로와 함께 만들어나갈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다니엘 코스터는 애플의 핵심 디자이너로 20년이 넘게 근무해 왔다. 아이폰4부터 아이패드 무선 키보드까지 애플을 대표하는 수많은 제품의 디자인에 기여해 왔다. 또 500여개가 넘는 디자인과 유틸리티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다니엘 코스터는 "고프로는 카메라부터 시작해 편집 소프트웨어, 드론, 가상현실 기술까지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기술을 선구적으로 개발했다"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고프로와 함께 만들어나갈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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