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시스】김기태 기자 = 17일 오후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그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신한은행 신정자가 패스를 하고 있다. 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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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최장신(202㎝) 센터 하은주(33)와 베테랑 신정자(36)가 소속팀 인천 신한은행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
신기성 신한은행 감독은 4일 "하은주가 은퇴를 결심했다. 오래 전부터 이와 관련해 구단과 이야기가 오갔다고 들었다"며 "선수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남자프로농구 전주 KCC에서 뛰고 있는 최장신(221㎝) 센터 하승진의 누나인 하은주는 일본 무대를 거쳐 지난 2006년 신한은행에 입단해 통합 6연패를 이끈 주축이다.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 있었지만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을 오가며 투혼을 발휘했다. 정규리그 통산 240경기에서 평균 14분6초 동안 8.4점, 4.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무릎 상태가 좋지 않고, 학업의 길을 걷기 위한 의지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대표 베테랑 센터 신정자도 은퇴 의사를 전했다.
신 감독은 "신정자가 면담 자리에서 은퇴 의사를 밝혔다. 지난 시즌 정인교 전 감독님이 물러나면서 결심을 했다고 한다"며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만큼 구단과 더 상의를 해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미녀 리바운더'로 불린 신정자는 1999년 데뷔해 17년 동안 통산 586경기에서 평균 10.2점 7.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신기성 신한은행 감독은 4일 "하은주가 은퇴를 결심했다. 오래 전부터 이와 관련해 구단과 이야기가 오갔다고 들었다"며 "선수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남자프로농구 전주 KCC에서 뛰고 있는 최장신(221㎝) 센터 하승진의 누나인 하은주는 일본 무대를 거쳐 지난 2006년 신한은행에 입단해 통합 6연패를 이끈 주축이다.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 있었지만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을 오가며 투혼을 발휘했다. 정규리그 통산 240경기에서 평균 14분6초 동안 8.4점, 4.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무릎 상태가 좋지 않고, 학업의 길을 걷기 위한 의지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대표 베테랑 센터 신정자도 은퇴 의사를 전했다.
신 감독은 "신정자가 면담 자리에서 은퇴 의사를 밝혔다. 지난 시즌 정인교 전 감독님이 물러나면서 결심을 했다고 한다"며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만큼 구단과 더 상의를 해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미녀 리바운더'로 불린 신정자는 1999년 데뷔해 17년 동안 통산 586경기에서 평균 10.2점 7.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최장신(202㎝) 센터 하은주(33)가 소속팀 인천 신한은행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 신기성 신한은행 감독은 4일 "하은주가 은퇴를 결심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이와 관련해 구단과 이야기가 오갔다고 들었다"며 "선수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진 = 뉴시스DB)
국가대표팀에서도 붙박이 골밑 자원이었다.
그러나 적잖은 나이에 따른 체력과 기량 저하로 지난 시즌 경기당 5.5점 4.6리바운드에 머물렀다.
두 선수는 2014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들이다.
앞서 삼성생명의 가드 이미선도 은퇴를 밝힘에 따라 여자농구가 본격적인 세대교체에 돌입했다는 평가다.
신한은행은 이달 1일 신기성 감독, 정선민·전형수 코치 체제로 팀을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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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적잖은 나이에 따른 체력과 기량 저하로 지난 시즌 경기당 5.5점 4.6리바운드에 머물렀다.
두 선수는 2014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들이다.
앞서 삼성생명의 가드 이미선도 은퇴를 밝힘에 따라 여자농구가 본격적인 세대교체에 돌입했다는 평가다.
신한은행은 이달 1일 신기성 감독, 정선민·전형수 코치 체제로 팀을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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