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쏘카, '셀프 원룸이사' 상품 출시
카셰어링 업체인 쏘카는 소형이사 전문업체 '짐카'와 공동으로 셀프 원룸이사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삿짐 포장에 필요한 대형박스, 봉투, 테이프, 커터칼 등이 포함된 짐박스 패키지와 기아차 레이의 6시간 쿠폰이 포함된 원룸이사 상품 금액인 4만9000원으로 이사가 가능하다. 셀프 원룸이사 상품은 쏘카 애플리케이션이나 티켓몬스터 등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아차 노사,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장학금 5억 지원
기아자동차는 19일 경기 광명의 소하리공장에서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기아 드림(Dream)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아차 노사는 초등학생 27명(각 180만원), 중학생 61명(각 180만원), 고등학생 92명(각 240만원), 2·3년제 대학생 4명(각 300만원), 4년제 대학생 15명(각 500만원) 등 총 199명에게 총 4억662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기아 드림 장학금'은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그린카, 서울시 나눔카와 '연탄나눔 봉사활동'
롯데렌터카의 카셰어링 계열사인 그린카는 서울시의 차량공유경제 브랜드 '나눔카'와 함께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그린카 임직원, 서울시 나눔카 담당 공무원과 그린카 고객 15명이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했다.
▲한국토요타, '2016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
한국토요타는 지난 18일 서울 압구정동 영화관 '시네 드 쉐프'에서 비영리공익재단인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2016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은 전국의 청소년 자활지원관 추천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전국 고등학생들에게 매년 1인당 200만원씩 총 3년간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올해는 18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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