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뉴시스】박재원 기자 = 충북 괴산의 중원대학교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응시한 대학 간호학과 학생 25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간호학과 응시생 100% 합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중원대는 간호학과 신설 후 4년간 전용 고시실을 운영하고, 기숙형 대학의 특징을 살려 24시간 사제동행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을 지원해 왔다.
다른 대학 간호학과와 달리 영어를 기초로 2개 국어 이상 구사할 수 있는 글로벌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한 외국어 교과과정도 동시에 운영했다.
중원대 관계자는 "2년 연속 전원 합격 결과로 신생 간호학과라는 꼬리표를 이제 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간호학과 응시생 100% 합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중원대는 간호학과 신설 후 4년간 전용 고시실을 운영하고, 기숙형 대학의 특징을 살려 24시간 사제동행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을 지원해 왔다.
다른 대학 간호학과와 달리 영어를 기초로 2개 국어 이상 구사할 수 있는 글로벌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한 외국어 교과과정도 동시에 운영했다.
중원대 관계자는 "2년 연속 전원 합격 결과로 신생 간호학과라는 꼬리표를 이제 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