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뉴시스】유영수 기자 = 전북 무주반딧불축제가 4년 연속 정부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이로써 무주반딧불축제는 2억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으며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 소득축제, 주민참여축제'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28일 무주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축제에 대해 현장 평가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2016년 문화관광축제'의 대표축제로 무주반딧불축제를 선정했다.
반딧불축제는 마을로 가는 축제와 늦반딧불이와 곤충, 향토 농·특산물 특화거리 조성, 무주 군민들의 재능기부, 남대천 일원 명소화, 반딧불축제 스토리텔링 등 6대 차별화 전략이 호평을 받았다.
이로써 무주반딧불축제는 2억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으며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 소득축제, 주민참여축제'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28일 무주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축제에 대해 현장 평가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2016년 문화관광축제'의 대표축제로 무주반딧불축제를 선정했다.
반딧불축제는 마을로 가는 축제와 늦반딧불이와 곤충, 향토 농·특산물 특화거리 조성, 무주 군민들의 재능기부, 남대천 일원 명소화, 반딧불축제 스토리텔링 등 6대 차별화 전략이 호평을 받았다.

황정수 무주군수는 "올해는 축제시기를 변경하고 그에 맞는 새로운 시도들을 하면서 여러가지 우려와 어려움도 있었지만 2016년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되면서 다시 한 번 무주반딧불축제의 저력과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2016년 정부지정 문화관광 축제, 4년 연속 최우수축제 선정의 발판이 됐던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는 늦반딧불이 출연시기에 맞춘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9일 간 26만여명에 126억원의 소득을 창출했다.
6850명의 탐사객들이 몰렸던 '늦반딧불이 신비탐사'가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 최고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2016년 정부지정 문화관광 축제, 4년 연속 최우수축제 선정의 발판이 됐던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는 늦반딧불이 출연시기에 맞춘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9일 간 26만여명에 126억원의 소득을 창출했다.
6850명의 탐사객들이 몰렸던 '늦반딧불이 신비탐사'가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 최고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그동안 무주반딧불축제는 정부지정 최우수축제, 한국지방자치브랜드 대상 축제, 코페스타가 선정한 가장 가보고 싶은 여름축제, 미국 CNNgo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섶다리)으로 꼽혀왔다.
무주군은 이를 기반으로 2016년 8월 27일 부터 9월 4일까지 무주군 일원에서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무주군은 이를 기반으로 2016년 8월 27일 부터 9월 4일까지 무주군 일원에서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