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윤희 기자 = 프로축구 부천FC가 우선지명 및 자유선발로 영입한 6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부천은 지난 18일 CGV 부천역점에서 진행한 팬미팅 자리에서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조범석(26)으로 2006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과 2007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등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경험했다.
목포시청 소속으로 내셔널리그 통산 100경기에 출전해 7골9도움을 기록했고, 3년 연속 내셔널리그 어워즈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려 기량을 인정받았다.
독일 튀른베르크에서 유학한 김대광(24)도 있다. 김대광은 대한축구협회 유망주 육성프로그램 6기에 발탁돼 독일 무대를 경험했고, 올 해 울산현대미포조선에서 활약했다.
이 밖에도 장신 수비수 임동혁(23·숭실대), 정준현(22·중앙대), 이윤환(20), 하지원(19·이상 부천 U-18)이 부천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송선호 감독은 "부천의 미래를 이끌 신인 선수들의 합류로 팀이 더 활기를 얻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팀과 본인 모두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