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켄싱턴 제주 호텔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 전경. (사진=켄싱턴 제주 호텔 제공)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특급호텔인 켄싱턴 제주는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 오는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매일 런치와 디너에 ‘라올레 옥토버 페스트’를 연다.
‘옥토버 페스트’는 독일 뮌헨에서 매년 9~10월 열리는 초대형 맥주 축제다. 브라질 ‘리우 카니발’ 일본 ‘'삿포로 눈 축제’ 등과 함께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서울에서는 매년 여러 특급호텔에서 열리지만, 제주도에서는 이 호텔이 처음이다.
라올레는 다채로운 독일 전통 요리를 준비한다.
돼지 다리 요리 ‘아인스바인’, 돼지 족발 요리 ‘슈바인학센’, 소금을 뿌린 꽈배기 모양 과자 ‘프리첼’, 셰프가 직접 돼지 창자에 곱게 간 고기로 속을 채운 ‘수제 소시지’ 등이다.
또 하이네켄, 삿뽀로 등 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특히, 실내 곳곳을 옥토버 페스트 풍으로 치장하고, 직원들에게 옥토버 페스트 복장을 착용시켜 현지 분위기를 한껏 풍길 예정이다.
런치 5만5000원, 디너 8만5000원.
라올레는 문어 셰비치·전복 카르파치오·제주 흑돼지 하몽·리코타 치즈 등을 내놓는 ‘지중해식 에피타이저 스테이션’, 연어 콩피·왕새우 구이 등을 차리는 ‘라올레 시그니처 핫디시 스테이션’, 제주 특산 별미를 제공하는 ‘제주 한식 특선 스테이션’, 즉석에서 조리해 서비스하는 ‘그릴 라이브 스테이션’ 등을 통해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80여 가지 세계 요리를 제공한다. 064-735-8901
[email protected]
‘옥토버 페스트’는 독일 뮌헨에서 매년 9~10월 열리는 초대형 맥주 축제다. 브라질 ‘리우 카니발’ 일본 ‘'삿포로 눈 축제’ 등과 함께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서울에서는 매년 여러 특급호텔에서 열리지만, 제주도에서는 이 호텔이 처음이다.
라올레는 다채로운 독일 전통 요리를 준비한다.
돼지 다리 요리 ‘아인스바인’, 돼지 족발 요리 ‘슈바인학센’, 소금을 뿌린 꽈배기 모양 과자 ‘프리첼’, 셰프가 직접 돼지 창자에 곱게 간 고기로 속을 채운 ‘수제 소시지’ 등이다.
또 하이네켄, 삿뽀로 등 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특히, 실내 곳곳을 옥토버 페스트 풍으로 치장하고, 직원들에게 옥토버 페스트 복장을 착용시켜 현지 분위기를 한껏 풍길 예정이다.
런치 5만5000원, 디너 8만5000원.
라올레는 문어 셰비치·전복 카르파치오·제주 흑돼지 하몽·리코타 치즈 등을 내놓는 ‘지중해식 에피타이저 스테이션’, 연어 콩피·왕새우 구이 등을 차리는 ‘라올레 시그니처 핫디시 스테이션’, 제주 특산 별미를 제공하는 ‘제주 한식 특선 스테이션’, 즉석에서 조리해 서비스하는 ‘그릴 라이브 스테이션’ 등을 통해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80여 가지 세계 요리를 제공한다. 064-735-8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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