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최근 회의실 대형 현수막(백드롭)에 김영삼 전 대통령을 고(故)김대중·노무현 대통령보다 눈에 띄는 자리에 넣었다가 곤욕을 겪은 새정치민주연합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11일 새로 만든 창당60주년 기념포스터를 공개했다.
손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포스터를 공개한 후 "아무리 자세히 봐도 누군지 절대 모를 사진만 넣었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 포스터는 이날부터 바로 부착된다.
손 위원장은 포스터 공개에 앞서 올린 다른 글에서 "저는 아직까지 이곳 일이 흥미롭다"며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며 성원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 위원장은 논란이 됐던 백드롭도 수정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을 전면에 배치했다.
[email protected]
손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포스터를 공개한 후 "아무리 자세히 봐도 누군지 절대 모를 사진만 넣었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 포스터는 이날부터 바로 부착된다.
손 위원장은 포스터 공개에 앞서 올린 다른 글에서 "저는 아직까지 이곳 일이 흥미롭다"며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며 성원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 위원장은 논란이 됐던 백드롭도 수정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을 전면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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