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강덕우 기자 = 대구시가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선정된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2011년부터 경기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가 절감 등의 노력을 통해 가격을 낮추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이바지한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해 매월 인센티브를 지원해 왔다.
현재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총 293개소로 외식업 219개와 미용업과 세탁업 등 기타 개인 서비스업 74개소다.
외식업의 경우 ▲매월 상수도 요금 2만원 감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착한가격업소 간판(약 6만5000원 상당) ▲주방세제·해충방제·수건 등을 시에서 지원해 주고 있다.
이 밖에도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광고지 제작과 전용 홈페이지 운영 등을 통해 업소 홍보도 지원한다.
대구시 최영호 경제정책관은 "운영상 문제점과 지원제도 개선사항 등을 지속해서 감시하고 검토해 착한가격업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받으려면 업소 관할 구·군청 경제 담당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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