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용운고 GK 송범근, U-18 대표팀 발탁

기사등록 2015/04/21 09:40:50

최종수정 2016/12/28 14:53:27

【상주=뉴시스】박준 기자 = 경북 상주시 소재 용운고등학교 축구팀 주전 골키퍼 송범근 선수가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상주상무 프로축구단에 따르면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8 국가대표팀은 오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수원에서 열리는 '수원 JS컵'에 참여, 2017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FIFA U-20 청소년월드컵을 준비한다.

 송 선수는 지난해 12월부터 안익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참가한 '2015 러시아 친선대회'에 주전 골키퍼로 합류해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한 몫 했다.

 송 선수가 재학 중인 용운고는 올해 1월 진행된 2015 금석배 전국 고등학생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했다. 또 2015 K리그 주니어 B조에 배정돼 개막 이후 3연승을 이어가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송 선수는 "이번에 해외파까지 소집됐다고 들었다. 좋은 선수들과 빠른 시간내에 손발을 맞춰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며 "믿어주신 만큼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 주최로 열리는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프랑스, 벨기에, 우루과이의 18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이 참가한다.

 지난 19일 오후 8시 파주NFC에 소집된 U-18 대표팀은 오는 29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1차전을 갖는다.

 2차전은 5월 1일 오후 5시15분 벨기에, 3차전은 5월 3일 오후 6시 프랑스와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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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용운고 GK 송범근, U-18 대표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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