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뉴시스】박준 기자 = 김천과학대학교(총장 이은직) 간호학과는 '제2회 교정직 9급(교도)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에서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학교 졸업생인 노수아(26·여)씨 등 3명은 최근 경상공고에서 열린 채용시험에서 대구지방교정청 간호사 분야에 응시해 최종 합격했다.
서울·대구·대전·광주지방교정청에서 총 257명을 선발한 이번 시험에는 2328명이 응시했으며, 대구지방교정청 간호사 분야는 45명 모집에 296명이 지원해 6.5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전경식(28)씨는 "채용시험에 도움을 준 교수님께 감사 드린다. 59년 전통의 간호학과에 대한 긍지와 명예를 위해 모범적인 공직자로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천과학대학교는 재학생들의 국가공채시험 지원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교내에 '국가공채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 학교 졸업생인 노수아(26·여)씨 등 3명은 최근 경상공고에서 열린 채용시험에서 대구지방교정청 간호사 분야에 응시해 최종 합격했다.
서울·대구·대전·광주지방교정청에서 총 257명을 선발한 이번 시험에는 2328명이 응시했으며, 대구지방교정청 간호사 분야는 45명 모집에 296명이 지원해 6.5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전경식(28)씨는 "채용시험에 도움을 준 교수님께 감사 드린다. 59년 전통의 간호학과에 대한 긍지와 명예를 위해 모범적인 공직자로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천과학대학교는 재학생들의 국가공채시험 지원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교내에 '국가공채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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