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다시 뜨겁다, 따로 또 같이…컬러스

기사등록 2015/03/30 18:38:04

최종수정 2016/12/28 14:47:07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미쓰에이 (miss A)가 3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7번째 프로젝트 앨범 '컬러스(Colors)'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지아, 민, 페이, 수지. 2015.03.30.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미쓰에이 (miss A)가 3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7번째 프로젝트 앨범 '컬러스(Colors)'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지아, 민, 페이, 수지. 2015.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2010년 싱글 앨범 '배드 벗 굿(BAD BUT GOOD)'으로 데뷔한 '미쓰에이'는 데뷔 초부터 '핫'했다.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배드 벗 굿 걸(BAD BUT GOOD GIRL)'로 단숨에 각 음악방송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2011년 정규 1집 '에이 클래스(A Class)', 2013년 정규 2집 '허시(Hush)' 등을 발표했지만, 성적은 데뷔 앨범의 그것에 못 미쳤다. 이 기간 멤버 수지(21)는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첫사랑'이 됐다. 다른 멤버들도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개별활동에 나섰다.

 "좋은 곡을 찾다 보니 새 앨범을 발표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민)

 개별활동으로 멤버들의 이름값은 올랐지만, 미쓰에이는 뜨뜻미지근했다. 멤버들이 30일 공개된 7번째 프로젝트 앨범 '컬러스(Colors)'에 공을 들인 이유다. '컬러스'는 정규 2집 이후 1년5개월만에 발표한 새 앨범이다.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고른 곡들이에요.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고요. 미쓰에이만의 색깔이 드러나는 앨범인 거 같아요."(민) "갈수록 앨범에 대해 책임감이 많이 생기는 거 같아요. 제 앨범이고 제 노래인 거잖아요. 손 놓고 있으면 안 되겠다는 책임감이 생겨요."(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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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미쓰에이 (miss A)가 3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7번째 프로젝트 앨범 '컬러스(Colors)'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15.03.30.  [email protected]
 미쓰에이는 이날 앨범 공개일에 맞춰 쇼케이스를 열었다. '스턱(Stuck)' '아이 코트 야(I Caught Ya)' '다른 남자 말고 너'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들이 제일 예쁘게 보일 수 있는 헤어메이크업과 의상을 콘셉트로 삼았어요."(지아)

 바닥에 엎드려 발을 까딱거렸던 데뷔 앨범, 봉을 활용한 안무를 선보였던 정규 2집과 같은 화려한 퍼포먼스는 없다. 멤버들은 자유분방하게 움직이며 퍼포먼스가 아닌 스스로를 뽐냈다. 간단한 손짓,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 등을 통해서다.

 "이번 앨범은 걸그룹 콘셉트랍니다."(민) "봄 느낌을 주고 싶어서 귀여운 핑크색을 무대 의상으로 골랐어요."(지아) "그동안 어두운색 의상을 많이 입었던 거 같아요. 이번에 다 같이 핑크색 의상을 입으니 여성스럽고 귀여운 거 같아요."(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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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미쓰에이 (miss A)가 3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7번째 프로젝트 앨범 '컬러스(Colors)'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민, 지아, 페이, 수지. 2015.03.30.  [email protected]
 타이틀곡은 '다른 남자 말고 너'다. 적극적인 구애의 말 '다른 남자 말고 너'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반복되는 멜로디도 입에 감긴다.

 "데뷔 때와는 많이 달라졌죠. '배드 벗 굿 걸'이 시크하고 도발적이었다면 이번 노래는 귀엽고 섹시하면서 도발적인 거 같아요. 전 이번 노래가 더 좋아요."(민) "타이틀곡이 정해지면 주변 지인들에게 들려주는데 이번에 반응이 좋아요. 따라부르기 쉽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이번 곡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수지)

 "음악방송 1위를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공약 발표를 주저하지만, 반응은 뜨겁다. '다른 남자 말고 너'는 공개 즉시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미쓰에이는 다시 뜨겁다.

 "저희가 개인활동을 많이 하긴 했는데 미쓰에이로 앨범을 많이 못 냈잖아요. 그동안 보여주고 싶었던 것들을 이번 활동에서 다 보여주고 싶어요. 그러면 미쓰에이로 '업업'할 수 있겠죠?"(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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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다시 뜨겁다, 따로 또 같이…컬러스

기사등록 2015/03/30 18:38:04 최초수정 2016/12/28 14: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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