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 제22대 이선홍 회장 취임

기사등록 2015/03/04 19:47:37

최종수정 2016/12/28 14:39:3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4일 오후 전북 전주르윈호텔에서 열린 '제21·22대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및 임의원 이·취임식'에서 이선홍 회장이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 2015.03.04.   yns4656@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4일 오후 전북 전주르윈호텔에서 열린 '제21·22대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및 임의원 이·취임식'에서 이선홍 회장이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 2015.03.04.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상공회의소는 4일 오후 전주르윈호텔에서 제22대 이선홍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 회장과 이임하는 김택수 회장, 임의원단을 비롯해 송하진 지사와 김광수 도의회 의장, 오영식 새정연 최고위원, 유성엽 새정연 전북도당 위원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상공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임 이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과 선배 상공인들의 공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상공회의소의 발전과 지역 발전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정책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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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4일 오후 전북 전주르윈호텔에서 열린 '제21·22대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및 임의원 이·취임식'에서 이선홍 회장이 김택수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2015.03.04.  [email protected]
 이임하는 김 회장에게는 재임기간 동안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공으로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범한 제22대 임·의원단은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통한 강한 기업 육성 ▲상생의 노사관계 정립과 투자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지역상품 애용 ▲탄소, 문화관광, 식품산업 등 전북 전략산업 협조 등 4개 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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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 제22대 이선홍 회장 취임

기사등록 2015/03/04 19:47:37 최초수정 2016/12/28 14: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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