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뉴시스】이종구 기자 =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경기 포천의 종합휴양 스키리조트 베어스타운은 29일 중증장애아동시설인 ‘노아의 집’ 아이들 30명을 초청해 무료로 스키강습과 눈썰매 체험을 제공했다.
이번 체험은 10년 간 진행해온 베어스타운의 지역사회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노아의 집 아이들을 초청해 스키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아이들은 전문 스키강사들로부터 스키 타는 요령을 배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아이들은 때로는 넘어지기도 했지만 최선을 다해 스키를 익혔다.
매년 마다 강습을 받은 아이들은 강사 없이도 혼자서 자유 스키를 탈 정도의 수준이 향상됐다.
이번 체험은 10년 간 진행해온 베어스타운의 지역사회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노아의 집 아이들을 초청해 스키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아이들은 전문 스키강사들로부터 스키 타는 요령을 배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아이들은 때로는 넘어지기도 했지만 최선을 다해 스키를 익혔다.
매년 마다 강습을 받은 아이들은 강사 없이도 혼자서 자유 스키를 탈 정도의 수준이 향상됐다.

이번 시즌부터 코코몽으로 꾸며진 베어스타운 눈썰매장에서도 아이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베어스타운 손규원 대표이사는 “눈썰매장 하단부에 미니 눈썰매장을 마련해 어린 아이들도 무리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스키와 눈썰매도 타고, 점심도 먹으면서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니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베어스타운 손규원 대표이사는 “눈썰매장 하단부에 미니 눈썰매장을 마련해 어린 아이들도 무리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스키와 눈썰매도 타고, 점심도 먹으면서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니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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