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수 관사 게스트하우스로 활용

기사등록 2014/12/12 11:30:53

최종수정 2016/12/28 13:48:28

【영광=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영광군이 김준성 군수 관사를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영광군에 따르면 최근 군수 관사 활용방안에 대한 군민의견을 수렴한 결과 게스트하우스로 이용키로 결정했다.  영광군은 각종 축제 관광객과 자매결연 대상 관계자들이 방문할 때 게스트하우스를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군은 게스트하우스 관리규정을 제정하고 내부 수리를 마친 뒤 내년 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수 관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게 됐다"며 "국내외 방문객이 영광을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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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 관사 게스트하우스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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