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롯데호텔울산은 새해 첫 여행을 준비하는 실속파를 위한 'HAPPY NEW YEAR, 2015' 신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투숙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롯데호텔울산의 '2015 신년 심플 패키지'는 1박에 주중 21만원 주말 19만5000원에 제공하는 패키지다. 이용 시 벨리프 수분크림 세트와 독일완구사 NICI '졸리메 양인형'을 받게 되고, 수영장과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디럭스 패키지는 1박과 페닌슐라 2인 조식을 주중 26만원, 주말 24만5000원에 제공하는 패키지다. 이용 시 벨리프 수분크림 세트와 독일완구사 NICI '졸리메 양인형'을 받을 수 있다. 수영장과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하면서 롯데호텔 바스 타올 1매를 받는다.
심플 패키지와 디럭스 패키지 공동 특전으로는 양띠 고객에 한해 델리카한스 텀블러를 받을 수 있다. 2박할 시 롯데호텔 목욕 가운을 받고 10% 할인된 가격에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다.
페닌슐라 조식 추가 시 성인 2만8000원, 어린이 2만원에 이용할 수 있고, 인원이 추가되더라도 5만원을 더 내면 수영장과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침구류를 제공받을 수 있다.
패키지 이용을 위한 예약 문의는 전하ㅗ(052-960-10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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