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뉴시스】박혜림 기자 = 18일 오전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손호중) 남부지구대(대장 박승호)가 특별 방범활동 노고 치하 및 하반기 기소중지자 검거 활동 평가에서 최우수지구대로 선정된 가운데 손호중 서장이 직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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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박혜림 기자 =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손호중)는 18일 오전 8시 추석 기간 특별방범활동 노고 치하 및 하반기 기소중지자 검거 최우수 지구대로 남부지구대(대장 박승호)를 선정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춘천경찰서 남부지구대(대장 박승호)는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한 지난 8월25일부터 9월10일까지 금융기관 21개소를 비롯 금은방 4개소, 편의점 42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방범진단 및 순찰 활동을 실시해 왔다.
또 하반기 기소중지자 특별 검거기간을 맞아 지난 6월1일부터 9월18일까지 검거 활동에 나서 사기 수배자 박모(51)씨 등 총 26명을 검거했다.
아울러 남부지구대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석사동 관내 독거노인 3명에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효(孝) 나눔 치안활동에 적극 펼쳐온 공로가 인정돼 최우수 지구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춘천경찰서는 남부지구대를 비롯 검거 우수 직원 채명병 경위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손호중 서장은 남부지구대 경찰직원 20여 명이 모인 간담회에서 간단한 식사 자리를 마련해 사기 진작 및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춘천경찰서 남부지구대(대장 박승호)는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한 지난 8월25일부터 9월10일까지 금융기관 21개소를 비롯 금은방 4개소, 편의점 42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방범진단 및 순찰 활동을 실시해 왔다.
또 하반기 기소중지자 특별 검거기간을 맞아 지난 6월1일부터 9월18일까지 검거 활동에 나서 사기 수배자 박모(51)씨 등 총 26명을 검거했다.
아울러 남부지구대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석사동 관내 독거노인 3명에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효(孝) 나눔 치안활동에 적극 펼쳐온 공로가 인정돼 최우수 지구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춘천경찰서는 남부지구대를 비롯 검거 우수 직원 채명병 경위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손호중 서장은 남부지구대 경찰직원 20여 명이 모인 간담회에서 간단한 식사 자리를 마련해 사기 진작 및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춘천=뉴시스】박혜림 기자 = 18일 오전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손호중) 남부지구대(대장 박승호)가 특별 방범활동 노고 치하 및 하반기 기소중지자 검거 활동 평가에서 최우수지구대로 선정된 가운데 손호중 서장이 직원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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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서장은 "춘천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남부지구대 직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채경위를 비롯 남부지구대 직원 모두가 이뤄낸 성과다"고 말했다.
이어 남부지구대 박승호 대장은 "직원들 모두가 열심히 해준 결과이며 앞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춘천시민들의 민생치안 강화를 위해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 춘천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전국 250개 경찰서 가운데 치안성과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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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부지구대 박승호 대장은 "직원들 모두가 열심히 해준 결과이며 앞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춘천시민들의 민생치안 강화를 위해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 춘천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전국 250개 경찰서 가운데 치안성과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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