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김해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28일 내외동 주민센터를 찾아 쌀20kg 15포와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물품은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하나님의 교회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따라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는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1964년 설립된 하나님의 교회는 세계 175개국에 2500여개 교회에서 200만명의 신도가 활동 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