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시스】이승호 기자 = 경기 안양시는 10월 호계복합청사(호계3동)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호계3동 주민센터와 민방위교육창을 철거하고 사업비 193억원을 들여 9376㎡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호계복합청사를 짓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90％가 넘는 수준이다.
호계복합청사에는 동 주민센터와 민방위교육장을 비롯해 수영장과 스쿼시장이 지하층에 들어서고, 지상 4계층에 어린이집, 청소년문화의집, 체력단련장 등이 신설된다.
동주민센터 민원실은 11월부터 업무에 들어간다.
[email protected]
시는 호계3동 주민센터와 민방위교육창을 철거하고 사업비 193억원을 들여 9376㎡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호계복합청사를 짓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90％가 넘는 수준이다.
호계복합청사에는 동 주민센터와 민방위교육장을 비롯해 수영장과 스쿼시장이 지하층에 들어서고, 지상 4계층에 어린이집, 청소년문화의집, 체력단련장 등이 신설된다.
동주민센터 민원실은 11월부터 업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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