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뉴시스】서상준 기자 =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 해파리 대량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부착유생(폴립) 탐색과 제거를 전담한다고 20일 밝혔다.
해파리 부착유생 탐색 및 제거는 지난 5월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해파리 부착유생의 탐색은 국립수산과학원이, 부착유생의 제거는 해양환경관리공단이 각각 수행해 왔다.
공단은 2018년까지 우리나라 전 연안에서 해파리 부착유생이 대량 서식하는 지역을 찾아내는 탐색작업과 대량 서식지의 부착유생 제거작업, 제거 이후 모니터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해파리 부착유생 탐색 및 제거는 지난 5월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해파리 부착유생의 탐색은 국립수산과학원이, 부착유생의 제거는 해양환경관리공단이 각각 수행해 왔다.
공단은 2018년까지 우리나라 전 연안에서 해파리 부착유생이 대량 서식하는 지역을 찾아내는 탐색작업과 대량 서식지의 부착유생 제거작업, 제거 이후 모니터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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