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제트스파에서 바라보는 낙조 일품, 양양·낙산해수욕장 지척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가는 봄이 아쉽다면 산과 바다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강원도 속초·양양으로 떠나보자. 설악산, 대포항, 동명항, 봉포항, 척산온천, 설악워터피아, 양양 낙산 해수욕장, 하조대해변, 통일전망대, 테디베어팜 등 다양한 동해관광 명소를 둘러보고 속초 닭강정, 가리비 구이, 생선구이와 닭갈비, 감자전, 횡성한우 등 강원도 지역 특산 음식들로 배를 채웠다면, 환상적인 낙조와 따뜻한 스파로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순서.
속초에서 5분 거리, 전 객실이 속초바다 뷰인 속초펜션 소노하임 펜션이 오픈 1주년을 맞아 6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전 객실을 2만원씩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속초펜션추천 순위에 오르는 소노하임은 상위 1％를 위한 프라이빗 공간을 지향한다. 미국에서 공수한 오리지널 제트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다. 럭셔리한 욕조에 몸을 뉘인 채 창 밖으로 바라보는 동해의 일몰은 평생을 두고 손꼽을 만한 장관으로 남을 것이다.
하이클래스 설악산펜션답게 모던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복층형 객실에는 홈시어터와 유명 브랜드의 아일랜드 식탁, 공예가의 식기 셋트 등이 구비돼 있다. 옥상 수영장, 북카페, 나인홀 미니골프장, 엘리베이터 등 여행객의 품격을 배려한 편의시설과 20여 종의 메뉴로 구성된 조식뷔페도 눈길을 끈다.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가는 봄이 아쉽다면 산과 바다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강원도 속초·양양으로 떠나보자. 설악산, 대포항, 동명항, 봉포항, 척산온천, 설악워터피아, 양양 낙산 해수욕장, 하조대해변, 통일전망대, 테디베어팜 등 다양한 동해관광 명소를 둘러보고 속초 닭강정, 가리비 구이, 생선구이와 닭갈비, 감자전, 횡성한우 등 강원도 지역 특산 음식들로 배를 채웠다면, 환상적인 낙조와 따뜻한 스파로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순서.
속초에서 5분 거리, 전 객실이 속초바다 뷰인 속초펜션 소노하임 펜션이 오픈 1주년을 맞아 6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전 객실을 2만원씩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속초펜션추천 순위에 오르는 소노하임은 상위 1％를 위한 프라이빗 공간을 지향한다. 미국에서 공수한 오리지널 제트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다. 럭셔리한 욕조에 몸을 뉘인 채 창 밖으로 바라보는 동해의 일몰은 평생을 두고 손꼽을 만한 장관으로 남을 것이다.
하이클래스 설악산펜션답게 모던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복층형 객실에는 홈시어터와 유명 브랜드의 아일랜드 식탁, 공예가의 식기 셋트 등이 구비돼 있다. 옥상 수영장, 북카페, 나인홀 미니골프장, 엘리베이터 등 여행객의 품격을 배려한 편의시설과 20여 종의 메뉴로 구성된 조식뷔페도 눈길을 끈다.
이 동해바다펜션 바로 앞으로는 아야진 항구 등대 산책로가 이어져 있다. 이른 아침 갈매기 떼 사이로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의 손을 잡고 산보를 즐기는 이들의 평화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역시 바로 앞 바다에서 청간정 바다낚시, 스킨스쿠버 등도 즐길 수 있으며 유명 맛집 거리도 5~20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건축가이자 강원도펜션 소노하임을 운영하는 송치곤 대표는 “한번 다녀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속초바닷가펜션 가운데서 가장 많은 이들이 다시 찾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아직은 일교차가 큰 날씨, 따뜻한 스파펜션을 즐기고자 속초, 양양, 강릉, 동해 등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건축가이자 강원도펜션 소노하임을 운영하는 송치곤 대표는 “한번 다녀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속초바닷가펜션 가운데서 가장 많은 이들이 다시 찾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아직은 일교차가 큰 날씨, 따뜻한 스파펜션을 즐기고자 속초, 양양, 강릉, 동해 등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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